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10 대란 (문단 편집) == 전망 == Office 2016의 경우는 '''이미 정품등록을 마쳤더라도 키가 블럭되며 정품인증이 풀리고 있는 상황'''이고, Windows 10은''' Windows 10 Pro 버전의 키가 블록되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Windows 10 Home 버전 마저도 곧 블럭될 것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전자의 경우는 키 블럭 사례가 우수수 쏟아져 나왔으나 후자는 발생 사례가 손에 꼽고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셜 피드백이 뜨지 않은 상황이므로, 윈도우 쪽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전 세계적으로 최소 몇 백만 건 이상의 결제가 이루어졌다고 하며 금액으로도 1조 원 정도 규모의 손실이 일어났기에 Microsoft 측에서 그냥 판매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이 규모는 Microsoft 전체 매출의 약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규모 사재기를 한 이들은 약관상으로도 위반이므로 회수 및 계정블락 조치 당해도 할 말이 없지만 소규모 구매자들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크다.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한국에서 많은 구매가 있었는데, 실물이 아닌 라이선스 키만을 판매했으므로 키를 블락처리하면 되기에 회수절차도 간단하다. 「민법」 제109조(착오로 인한 의사표시)에 따르면 계약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되어야 하나, 의사표시 당사자가 중요 부분에 착오가 있었다면 취소할 수 있다. 이러한 법리에 따라 이 사례에서의 베네수엘라 가격이 통상가의 10%이하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판매자의 착오 주장은 인정될 수 있다고 보이는 만큼 판매자의 계약취소 요구에 대해 소비자가 계약이행을 주장하기는 어렵다. 또한 현행「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서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데 제15조(재화 등의 공급)②항에서 판매자가 청약을 받은 재화를 공급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사유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금을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해당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판매자가 계약체결 및 결제 이틀이내 소비자에게 '고지 및 환불' 조치를 완료할 경우, 관련법상 문제의 소지가 없고 소비자의 계약이행 주장은 실효를 거두기 사실상 어렵다.[* 출처-한국소비자원] 반대되는 시각도 존재한다. 가장 큰 이유로는 Mirosoft의 제품들은 순전히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추가 생산 비용이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구매자들이 압도적인 폭리를 취한 상황이지만 위에서 말하는 1조 원 규모 손실은 실구매였을 경우의 실손익의 손실일 뿐이고, 이론상 Microsoft는 이번 사태로 매우 적은 금액이지만 어쨌든 '''매출을 올렸'''으므로 그들에게 금전적인 손실은 간 게 없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Steam]]의 게임들이 어째서 98%의 할인이 가능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또한 이 경우, 대부분의 유저가 원래는 구매를 하지 않았거나 하더라도 적은 수의 구매를 했을 유저들이 많다. 그러나 Steam의 경우 팔다 팔다 사람들이 앞으로 제값주고는 절대 안 살 거라 믿는 게임들을 재고처리 하는 상황이고, 어디까지나 철저한 순이익 계산 아래에 이루어지는 계획적인 할인이라 잠재적인 구매자들에게 헐값에 제품을 넘겨버린 이 경우와 절대 같지 않다. 무엇보다 Steam에서도 98% 할인은 거의 경우가 없다.(...)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려면 절대 정가에는 팔릴 일이 없는 [[Windows XP]](...) 정도는 되어야 하는 셈이다.(...) 원래 구매를 결정한 구매자의 경우, 이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사게 되어 버리면 영업손실로 이어진다. 하지만 구매 계획이 전혀 없던 사람이 구매를 한다면 그것이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다고 할지라도 일단은 회사의 이익이다. 다만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제값주고 구매를 해줄 고객이 될 가능성은 확신할수 없다. 이용을 해봐서 자연스럽게 구매 후 이용하는 고객이 될지 아니면 운좋게 싸게 얻어서 한번만 쓰고 끝나는 고객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일부 스팀 이용자들은 모든 소프트웨어가 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할인해서 판매해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의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는 상황. 그러한 할인 판매가 게임 판매에서는 쉽게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전체 소프트웨어로 확장하면 드문 일이다. 특히 윈도우 같은 인기 소프트웨어는 더욱 드물다. 스팀의 예와 비교한다면 물론 스팀에도 95% 이상 할인하는 게임이나 심지어 100% 할인해서 공짜로 푸는 게임이 종종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런 게임들은 스팀이 판매하는 수많은 게임 타이틀중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므로 회사 단위로써는 다른 게임의 판매를 통한 수익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고, 따라서 광고효과를 노린 미끼상품삼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판매하는 OS 중에서 윈도우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스팀에서 판매하는 게임 중에서 몇개 타이틀이 차지하는 비중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다소 조악하게 비유하자면, 어떤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전채나 디저트 한두종류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과 메인 요리를 공짜로 주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 한편, 이정도로 할인율이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환율과 가격 차등 정책 등으로 Microsoft의 프로그램을 다른 국가를 통해 사면 싸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몇 달 이상 별다른 제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번 경우도 그냥 넘어가리라는 추측도 있다. 당장 구미선진국 입장에선 [[대한민국]]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러나 할인율이 커봤자 50%를 넘지 않은 그러한 경우에 비해[* Microsoft는 철저한 정가제로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경우 정가의 50%라 생각하면 타사의 할인 정책과 비슷하다.] 이번 경우는 98%정도 할인을 했고 판매량의 대부분이 고가품인 Windows 10 Pro버전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지는 비관적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이번 사태를 수습하면서 그러한 환율이나 가격차를 이용한 사재기도 막으리라는 전망이 크다. 간단하게, 그냥 '''모든 국가의 결제 화폐를 미국 달러 기준으로''' 해버리면 끝이다. 즉, 한국에서 사나 베네수엘라에서 사나 미국에서 사나 호주에서 하나 유일하게 '미국 달러' 가격으로만 표시되며 결제도 미국 달러로 하는 것이다. 국내 총판이나 주 고객인 기업들과의 관계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에 유출된 품목들이 주로 전문가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Windows 10 Pro나 Business 버전이므로 이것을 정가에 대량구매한 기업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나한테는 할인이 절대 없을 것처럼 정가에 팔아놓고 다음 날 바로 공짜로 풀어버린 경우와 유사하며 구매기업 입장에서는 소송전도 불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총판 입장에서는 몇 년치의 예상 매출이 한꺼번에 증발해버린 상황이므로 곧 생존권의 문제와 직결된다. 이를 잘못 해결할 경우 마소는 국내에서의 판로를 전부 잃어버리고 결국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Windows 10 이후 Microsoft의 Windows 지원 전략을 생각하면, 회수를 하지 않고 배길 수가 없다. 현재 상황에서는 추측에 불과하지만, 만일 이 사건이 Windows XP, Windows 7, Windows 8 시절에 일어났다면, Microsoft도 키를 회수하지 않고 너그럽게 넘어가 줬을지도 모른다. 이 시절에는 모든 Windows 소프트웨어는 약 10년 단위의 한시적인 지원 기간을 가졌으며, 그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어떠한 기술지원과 보안 패치도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새로운 Windows 버전을 따로 발매하여,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새 Windows로 넘어가도록 유도하였다. 만일 Windows 10 이전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Windows를 헐값에 사더라도, 그 Windows 라이선스들은 시한부 생명이며, 결국은 새 Windows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Windows 10은 다르다. Microsoft는 Windows 10 이후의 '새로운 Windows'는 없다고 발표했다. Windows 10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보완하는 방식이 현재의 Microsoft의 사후지원 정책이며, 언제든지 Windows 10을 '''단 한 번'''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Windows 10 대란을 통해 헐값에 풀린 키들은, '''그만큼 구매자가 감소'''한다는 뜻이 된다. 한번 4달러에 Windows를 사면 앞으로 영원히 Windows를 살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Windows 11]]이 발표된 이상 옛날 이야기이다. 물론 Windows 10의 키로 Windows 11에 대한 정품인증이 가능하긴 하지만.] [[불법 공유|불법 복제]]품의 비율이 높고 어차피 개인 사용자가 주 고객이 아니니까 개인 이용자에게 4달러에 팔아도 되지 않나?, 기업 이미지를 개선시키려면 할인해서 판매하는 편이 좋지 않나? 하는 잘못된 생각은 '''자유[[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역[[갑과 을|갑질]]'''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애초에 돈을 내기 싫으면 무료인 [[Linux|리눅스]]를 사용하면 되는데, 불법 복제를 하면서까지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을 비판해야 하는 쪽이 맞다. 비판의 화살은 불법 복제한 사람에게 쏴야지 정당하게 판매한 Microsoft에 쏘는 것은 황당한 일이다. 개인 사용자들도 정당하게 Windows를 구매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고 그것이 당연히 옳다. 무엇보다도 이미 Microsoft는 IT 투자가 어려운 [[https://www.microsoft.com/ko-kr/citizenship/techforgood/overview.aspx|비영리 단체에 소프트웨어를 기증]]하고 있다. [[파일: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답변.jpg]] [[파일: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답변2.jpg]] Microsoft의 공식 이메일 답변에 따르면 타국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매하여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행위는 약관 위반이며 오피스의 경우 현재 이미 등록한 키를 포함하여 모든 베네수엘라 키가 회수되고 환불될 것이라고 한다. Windows 10도 마찬가지 가능성이 있다. Windows 10 Pro도 속속 차단되고 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베네&document_srl=152036640|#]]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kpai&logNo=220893586572&categoryNo=194&proxyReferer=|#2]][[https://gigglehd.com/gg/bbs/61857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